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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동물 병원이 붙어있는 길가에 있는 카페.


사실 중미산 휴양림을 가다가 가는 길에 언뜻 보인 이쁜 곳인데
타고 계신 분들이 덥석. 내려서 커피 마시고 가자! 그래서 발견하게 된곳 ㅎㅎ


한쪽은 커피카페가. 반대 쪽은 동물 병원이 자리하고 있다.

나의 영원한 사랑 어린왕자 ㅋ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내부.


이날 마침 커피 마스터가 자리를 비운 날이라고 하셔서
부원장님께서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주셨다.


원두가 쓰고 깔끔한 맛이 난다. 다음날 가서 또 마셔보니 마스터가 원두 배합을 그렇게 하시는거 같았다.

로스팅도 직접 하신다고 하니 나중엔 드립커피를 마셔봐야지. 해놓곤
그 담날엔 사람이 많아서 감히 드립커피를 주문하지 못했단거 ㅠㅠ

이 날 부원장님께서 내려주신 아메리카노는 본인 취향이신지 엄청 강하진 않았다
물론 그 덕에 같이간 누님은 좋아라하셨지만 ㅎㅎ

다음날 다시 찾아갔을때 마스터가 내려준 커피는 강하고 향이 진한게 내 취향이였지만.
어제 딱 좋다고 하셨던 누님은 물을 더 타서 드셔야 했다는 후문이...<


전면 유리로 되어있는 창이 매우 마음에 들었던 자리. 
카페 내부에 테이블이 3개밖에 없다
날씨만 좋다면 밖에 있는 테이블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쉬어가도 괜찮을 것 같다
단 날씨가 좋은 날엔 동물 병원 바깥쪽에 동물들을 꺼내 놓으신다고 한다.
뭐 울타리가 있긴 하지만~ 사진 왼쪽 위로 보이는 하얀색 울타리 쪽 쯤에 동물들이 있었던 모양인듯.


각 테이블 위엔 스탬프들이 있어서 즐겁게 꾸미면서 놀 수 잇다.
덕에 스탬프를 마구 찍어보고 놀았다는 ㅎㅎ
종류도 이것저것 많고 종이들이 전부 크래프트지라서 스탬프 참 이쁘게 찍힌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얹어나오는 먹음직스러운 와플 ㅎ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커피랑 먹기에 딱 좋았다



다른거보단 정말 이 카페에 있는 소품들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위치는 명함에 ㅎㅎ

근처에 종이학 팬션이라고 유명한 팬션이 있다.

서울 근교에서는 별로 걸리지 않는 거리고
나같은 경우는 춘천 고속도로를 타고 싶은 마음에 좀 헤메다가 발견 한 것이지만 
근처에 양수역이 있으니 지하철을 타고 와도 된다고 한다

팬션도 같이 운영한다고 하시는데 카페를 꾸미시는 취향으로 봐서는 팬션도 이쁘지 않을까?
담번엔 팬션으로 가봐야지 ㅎㅎ

뭐 여행이란건 헤메다 보면 도착하기 마련이고
도착 하는 동안 보는 모든 것들은 추억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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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 폴의골목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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