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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agoshima. Sakurajima.
최근 사진을 전공으로 배우는 사람과 만난 적이 있다.
자신의 사진을 보면 그 사진에서 찍었던 장소의 기분과 향기가 났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고민해 보았다..
난 뭘 위해 사진을 찍는걸까? 이 순간을 남기기 위한 것 말고도 더 무언가를 위해 이 무거운 나의 카메라(라고 쓰고 업보라 읽는다..)를 들고 여행하는 것일텐데..
뭐.. 점차 알아가면 되겠지..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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