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동물 병원이 붙어있는 길가에 있는 카페. 사실 중미산 휴양림을 가다가 가는 길에 언뜻 보인 이쁜 곳인데 타고 계신 분들이 덥석. 내려서 커피 마시고 가자! 그래서 발견하게 된곳 ㅎㅎ 한쪽은 커피카페가. 반대 쪽은 동물 병원이 자리하고 있다. 나의 영원한 사랑 어린왕자 ㅋ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내부. 이날 마침 커피 마스터가 자리를 비운 날이라고 하셔서 부원장님께서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주셨다. 원두가 쓰고 깔끔한 맛이 난다. 다음날 가서 또 마셔보니 마스터가 원두 배합을 그렇게 하시는거 같았다. 로스팅도 직접 하신다고 하니 나중엔 드립커피를 마셔봐야지. 해놓곤 그 담날엔 사람이 많아서 감히 드립커피를 주문하지 못했단거 ㅠㅠ 이 날 부원장님께서 내려주신 아메리카노는 본인 취향이신지 엄청 강하진 않았다 물론..
azzuro - 여행하다/한국에서..
2009. 11. 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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